Philosophy & Visual Arts
안녕하세요. 시선과 사유를 통해 세상과 소환하는 전도융입니다. 부산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며 논리적 사고와 깊이 있는 성찰을 배우고, 이를 사진과 시각 매체라는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이미지를 포착하는 것을 넘어, 시대의 청춘들이 마주하는 고립과 방황, 그리고 그 내면의 목소리에 진정성 있게 공감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2025 부대콘텐츠상 사진 부문 우수상 수상작. '청춘'이라는 단어가 주는 기대감과 실제 마주하는 차가운 현실 간의 괴리, 그리고 그 속에서 느끼는 고립을 포착했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도시의 실루엣과 강렬하게 쏟아지는 태양빛의 대조를 통해 방황 속에서도 찬란하게 빛나는 내면을 아날로그적인 무드로 담아내었습니다.
구조적인 프레임 너머로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대칭과 기하학적 요소를 활용하여 일상의 시선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대상의 본질을 관조합니다.
어둠 속에서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건반 위에 서는 손길. 음악과 몰입의 순간이 지닌 숭고함과 그 이면의 고독을 흑백과 빛의 대비로 표현했습니다.